4월6일부터 5월 4일까지 한달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민과학으로 만나는 생물다양성> 시민강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총6강으로 구성된 강좌는 네이처링 강홍구 대표님을 시작으로 하여 국립생태원 김영준 실장님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뜨거운 관심덕분에 중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예상보다 많은 326명(6회동안)의 인원이 참여해주었습니다. 덕분에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질문으로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온라인 강좌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분들이 실제 일상의 자연환경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몇번의 조사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이 강좌에 참여하신 여러분이 앞으로 시민과학자로서 생물다양성의 영역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과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