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날 기념 고덕천 쓰레기 줍기
공지
활동일 : 2024-12-14 ~ 2024-12-14
오늘은 조금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거에요.
숲이 들려주는 자장가 어때요?
낭만을 꿈꾸는 인공조명 빛공해로 얼룩지다.
2006년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따르면 주요 20개국 중 한국은 전체 국토의 89.4%가 빛공해 지역으로 세계 2위라고 합니다.
빛공해는 인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동식물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이 빛공행의 악영향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아름다워 보이는 야간 인공조명은 때로는 굉장한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불빛을 사방에 날리기 보다 사람과 동식물 모두에게 안전한 빛사용을 통해 빛공해를 줄여나갔으면 합니다.
영상의 배경음악은 생태예술 프로그램 '숲의 밤_어둠의 소리 만나기'참여자들이 밤의 숲에서 들리는 소리를 자연물과 목소리로 표현하였습니다.그리고 음악가 이호석님께서 자장가로 만들어주셨습니다.
영상보기 https://youtu.be/u_wZGBu_mI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