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이 비의 이름은 폭우가 아니라 기후위기입니다!
*생태보전시민모임은 강동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합니다.
“체제를 바꿔야 기후변화를 멈춘다!”
10년 전에 나온 기후변화 대응 메시지입니다.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유효하고, 오히려 더욱 설득력이 커져버렸습니다.
지난
8일부터 중부지역을 시작으로 역대 최악의 폭우가 내렸습니다. 수도권, 강원서 13명 사망, 6명이 실종됐으며 비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동기후위기비상행동>은 현실로 다가온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SNS 기후위기 메시지 캠페인’과 ‘강동 기후위기-공론장’을 진행합니다.
1. 첨부된 사진과 해시태그와 함께 “기후위기비상행동”, “기후정의”를 SNS에 게시해 주세요.
2. 10월 중, 기후위기를 멈추기 위한 사회 구조의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하는 ‘강동 기후위기-공론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